고객님! “중국산 텅스텐 가짜 금 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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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입력 2026-01-12 05:55 수정 2026-01-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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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제작된 ‘텅스텐 가짜 금’이 국내 금 시장에 유입되며 금은방과 소비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점을 서술하면, 금과 거의 동일한 밀도를 가진 텅스텐이 금속 내부에 섞여 들어가 진품 판별이 어렵고, 국내 금은방은 신뢰도와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 국내 금은방에 미친 심각한 타격
서울 종로 금은방 거리에서 실제로 가짜 금 유통 사례가 적발되며 상인들이 큰 혼란에 빠짐.
금 시세가 치솟는 상황에서 가짜 금이 섞여 들어오면 소비자 피해와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짐.
일부 금은방은 감정 거부나 거래 중단까지 발생해 매출 급감.
업계 관계자는 “만약 이를 모르고 녹여서 제품을 만들면 수많은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고 경고.
금괴를 잘랐을때 텅스텐이 들어가 있는 장면 / 사진=AI 생성
금괴를 잘랐을때 텅스텐이 들어가 있는 장면 / 사진=AI 생성

⚠️ 텅스텐 금의 문제점
가짜금인 텅스텐이 들어가있는 가짜 금을 판별하기 어려운 이유
문제 요소설명
밀도 유사성텅스텐의 밀도(19.25g/㎤)가 금(19.3g/㎤)과 거의 같아 무게로 판별 불가
검출 어려움엑스레이·레이저 등 비파괴 검사로도 구별이 힘들어 감정원조차 난항
시장 혼란금 시세 급등기에 대량 유입되면 금은방과 소비자 모두 피해
국제적 문제중국 등 해외에서 제작된 가짜 금이 국내로 들어오며 불법 유통망 확대
가짜금인 텅스텐이 들어가있는 가짜 금을 판별하기 어려운 이유


📍 실제 사례
👉종로 금은방 긴급 공고: 한국주얼리산업단체총연합회는 최근 종로 귀금속 거리 일대에 “가짜 금 주의보” 공고문을 붙이고 제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총판 결제금 사건: 지난해 9월, 한 총판에서 받은 결제금의 순도를 확인한 결과 9%의 이물질이 섞인 가짜 금으로 판명. 만약 이를 모르고 녹여서 제품을 제작했다면 수많은 소비자가 피해를 볼 뻔했습니다.
👉감정원 난항: 감정원 관계자는 “텅스텐은 금과 밀도가 거의 같아 레이저·X선 검사로도 적발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밀수 사례: 실제로 중국에서 제작된 텅스텐 코어 금팔찌가 국내로 밀반입되어 XRF 감정기에서 99.8% 순도 판정을 받는 사례도 적발되었습니다. 이는 감정 장비의 허점을 드러내며 업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금괴를 잘랐을때 텅스텐이 들어가 있는 장면 / 사진=AI 생성
금괴를 잘랐을때 텅스텐이 들어가 있는 장면 / 사진=AI 생성
💬 네티즌 반응
“이제 금도 못 믿겠다. 차라리 은이나 다른 자산으로 돌려야겠다.”
“중국산이면 다 의심해야 한다. 정부가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
“검출 장비가 무력화된다니 충격이다. 결국 소비자가 피해 보는 구조다.”
“금테크 한다고 샀는데 가짜면 어떻게 하냐… 불안해서 거래 못 하겠다.”
👉 네티즌들은 불신과 공포를 강하게 드러내며, 일부는 금 투자 자체를 회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